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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도사 무풍한송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
3천원으로 양산시의 가을을 느낀다…시티투어 재개
10월 15일부터 6차례 시티투어 버스 운영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2년여간 중단한 시티투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총 6번 버스를 타고 양산시 구석구석을 여행한다.
10월 15일·16일·23일은 충렬사, 현충탑, 시립박물관, 고분군을 둘러보는 역사 테마로 시티투어를 한다.
10월 22일·29일·30일은 참가자들이 황산공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무풍한송(無風寒松)길을 걷는다.
황산공원은 넓이가 187만㎡에 이르는 낙동강 수변공원, 통도사 무풍한송길은 하늘을 향해 길게 뻗은 수백 년 아름드리 노송이 산문 주차장에서 경내까지 빽빽하게 이어진 길이다.
양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시티투어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3천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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