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앤뉴, 박훈정 감독 제작사에 투자…콘텐츠 공동 제작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영화 제작사 NEW의 콘텐츠 제작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사 금월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튜디오앤뉴는 "금월이 기획하는 영화와 드라마를 공동 제작하고 양사의 지적재산권(IP)을 결합한 콘텐츠를 육성하는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팬덤을 일으킨 범죄 영화 '신세계'(2013)의 프리퀄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 감독이 연출하고 NEW가 투자·배급을 맡은 '신세계'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4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금월을 설립한 박 감독은 '브이아이피'와 '마녀' 등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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