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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막바지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북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확진자 2168명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도내에서 2천16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990명, 군산 303명, 익산 246명, 정읍 159명, 완주 108명, 남원 69명, 고창 68명 등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963명이 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8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331명, 병상 가동률은 2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6천955명으로 집계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연휴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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