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
부산시, 코로나19 방역 등 추석 종합대책 수립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한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 연휴 시와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등에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선별진료소 31곳과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재택치료 확진자 이송에 대비한 응급 핫라인도 운영한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을 강화하고 성묘·봉안시설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하고 이번 달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공공 배달앱 '동백통'에서 3천만원 규모의 추석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체 소방관서가 특별 경계근무를 한다.
귀성길 편의를 위해 고속버스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200회 늘리고, 학교 운동장을 비롯한 주차장 463곳, 4만4천890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게시판] SM엔터테인먼트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개최](https://korean-vibe.com/news/data/20251124/yna1065624915934913_179_thum.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