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전통과 첨단기술의 조화…타이완 등불 축제

K-TRAVEL / 손형주 / 2026-03-08 0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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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등불축제 3일 대만 자이현에서 개막한 타이완 등불축제.대만의 전통문화와 AI 과학기술, 자이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등불이 불을 밝히고 있다.

▲ 첨단 AI 기술 접목한 다양한 등불 3일 대만 자이현에서 개막한 타이완 등불축제. 대만의 전통문화와 AI 과학기술, 자이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등불이 불을 밝히고 있다.

▲ 대만의 화려한 전통 등불 3일 대만 자이현에서 개막한 타이완 등불축제.

▲ 3일 대만 자이현에서 개막한 타이완 등불축제. 자이현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산의 신목을 재현한 등불 불을 밝히고 있다.

▲ 주등 '세계의 아리산'과 다양한 등불 3일 대만 자이현에서 개막한 주등 '세계의 아리산'. 주등은 아리산의 신목(神木)을 핵심 이미지로 삼았다. 재활용 목재를 활용해 제작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구현했다.

▲ 주등 '세계의 아리산'과 다양한 등불 3일 대만 자이현에서 개막한 주등 '세계의 아리산'. 아리산의 신목(神木)을 핵심 이미지로 삼았다. 재활용 목재를 활용해 제작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구현했다.

▲ 등불의 진수 3일 대만 자이현에서 개막한 타이완 등불축제.대만의 전통문화와 AI 과학기술, 자이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등불이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톡톡] 전통과 첨단기술의 조화…타이완 등불 축제

(자이현=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대만의 원소절은 한국의 정월대보름 격이다.

대만 사람들은 원소절에 찹쌀 새알심 같은 위엔샤오(탕위안)을 먹고 집마다 등불을 내거는 풍습이 있다.

원소절에는 대만 각지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등불 축제가 시작돼 약 10일간 열린다.

가장 대표적인 축제는 대만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타이완 등불 축제'다.

축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장소를 변경해 열리고 있다.

타오위안에서 열린 지난해 등불 축제는 1천만명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기 기여했다.

올해는 남부 자이현 타이바오시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빛으로 도약하는 타이완, 자이를 밝히다'란 주제로 600여점의 등불 작품이 전시된다.

인구 50만명에 불과한 자이현은 벼농사, 아리산 산림지역과 차밭 등이 유명한 농업도시다.

최근에는 대만 국립고궁박물원 남부분원과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 공장이 건설되며 역사와 첨단산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통에 첨단 기술을 입힌 다양한 등불을 통해 대만 자이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느껴 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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