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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 공원·관광지 8곳에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주요 공원과 관광지에 양심 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장생포 문화마을 등 8곳으로,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양심 양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대여·반납할 수 있고,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양산을 쓸 경우 직사광선과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주변 온도보다 7도 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이 양산 쓰기 문화로 확대돼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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