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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맥축제 포스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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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치맥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
'조각 통닭의 원조' 제8회 원주 치맥축제 4∼7일 개최
'원주의 맛 상권을 활기차게'…"대표적 시장축제 발돋움 기대"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 치맥축제가 4∼7일까지 나흘간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축제의 주제는 '원주의 맛, 상권을 활기차게'다.
중소벤처기업부의 9월 동행 축제 기간에 맞춰 문화의 거리 상인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원주가 원조인 조각 통닭을 소재로 다양한 세계맥주를 맛볼 수 있다.
올해는 상점가의 할인행사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뒀다.
축제는 오는 4일 오후 문화의 거리 주 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한라대 플래시몹, 상지대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원주 출신 개그맨 김주철의 사회로 치맥축제 가수왕 선발대회, 지역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장희 치맥축제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일 "대한민국 대표시장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상인과 임직원이 땀 흘리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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