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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장금이파크 개관식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읍 장금마을에 '장금이파크' 개관…음식+치유+힐링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음식과 치유, 힐링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인 '장금이파크'가 산내면 장금리에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장금이파크 조성은 2017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 84억1천만원(국비 38억5천500만원·시비 45억5천5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2022년 12월 공사를 끝내고 지난해부터 장금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전시관·체험시설을 조성해왔다.
장금이파크는 산내면 장금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장금 설화를 바탕으로, 의녀 대장금의 정신을 계승한 전통문화와 음식을 테마로 운영된다.
약선요리·발효음식 등 치유 음식 체험과 정읍 특산 약재를 활용한 쌍화차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내면의 자연경관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학수 시장은 "장금이파크는 의녀 대장금의 정신을 담아낸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의 다른 관광 명소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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