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지협 신임 공동대표 의장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종지협 신임 공동대표 의장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2022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신임 공동대표 의장(이사장)으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종지협은 1997년 종교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불교의 조계종,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개신교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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