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과거사 연구자·활동가 대회' 강원대서 18∼19일

양수연

| 2026-09-11 18:48:48

▲ [주최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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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과거사 정리 문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2026년 과거사 연구자·활동가 대회'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열린다.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강원대 사회과학대학과 국가폭력연구·활동네트워크, 민족문제연구소, 한국사회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춘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11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과거사 연구자와 활동가·작가·법조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조사관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가해의 심도와 치유의 길: 과거사정리의 전환과 모색'이다. 국가폭력의 구조와 과거사 기록관리, 진실규명 이후의 국가 책임과 피해 회복 등 과거사 정리를 둘러싼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 진행되는 '차세대 연구자·활동가 세션'과 자유토론에서는 상처와 갈등이 담긴 '불편 문화유산'(difficult heritage) 문제, 과거사를 '밈'으로 소비하는 디지털 세대의 과거사 인식 등 비교적 새로운 주제들도 다뤄진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링크(https://naver.me/5qL58xpY)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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