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원
| 2026-08-06 19:33:00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섬의 가치를 알리는 '제7회 섬의 날' 기념식이 6일 오후 전남광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렸다.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한 기념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섬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섬 발전 유공자 포상, 홍보대사인 가수 하현우와 걸그룹 리센느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오세득·임희원 등 유명 셰프, 김진수·차해리 명인은 섬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선보였다.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섬의 자연, 문화, 음식, 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이 운영된다.
지역별 섬의 특색을 소개하는 지자체관, 섬의 역사·문화·생태를 보여주는 주제관,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의 섬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관 등이 마련됐다.
섬 주민 런치 쇼, 섬 주민 트로트 대전, 국제 섬 포럼, 섬 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 임시회 등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행사도 이어진다.
섬의 날(8월 8일)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2018년 지정 이후 매년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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