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형주
| 2026-07-15 16:03:36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기장군과 기장우체국은 기장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장군 관광 캐릭터 '기장프렌즈'를 테마로 한 한정판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특색을 담은 기념우표는 지역 관광자원을 감성적인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디지털 시대에 점차 사라져가는 우표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
기념우표는 '기장프렌즈'와 대표 지역 관광자원을 담아 총 4개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3D 삽화로 구현한 기장프렌즈와 기장의 대표 관광명소를 하나의 장면처럼 연출해 기존 기념우표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지역의 상징성과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기념우표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이달 31일까지 예약 접수를 진행한 뒤 8월 중 발행될 예정이다.
12월에는 기장군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을 활용한 2차 기념우표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우표가 단순한 우편요금 납부 수단을 넘어 지역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내는 소중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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