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토무형유산 제1호 '이동안류 승무' 첫 정기공연

최해민

| 2026-07-15 14:28:03

▲ 이동안류 승무 첫 정기공연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 향토무형유산 제1호로 지정된 '이동안류 승무'가 무대에 오른다.

화성승무보존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제1회 정기공연 '화성 춤 그 역사로부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승무'는 조선의 마지막 광대이자 화성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이었던 고(故) 이동안 선생이 춘 전통춤이다.

화성시는 이 춤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2024년 향토무형유산 제1호로 지정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동안류 승무 계승자인 김정아 명무와 그의 제자들이 무대에 올라 승무를 비롯해 신칼대신무, 팔박수건춤, 진쇠춤, 이동안류 굿거리춤 등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김정아 보유자는 "이번 공연이 화성지역 향토무형유산의 가치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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