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 2026-09-04 18:38:57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교통약자 사전예매 결과, 총 18만3천매가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명절 승차권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틀에 걸쳐 사전 예매를 진행했다.
전체 예매율은 43.2%(공급좌석 수 42만3천석 대비)로, 열차종별로는 KTX 49.2%, 일반열차는 25.8%의 예매율을 각각 기록했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중앙선 52.4%, 전라선 50.7%, 호남선 48.9%, 경부선 47%, 경전선 44.6%로 집계됐다.
고령자(57%)가 가장 많았고, 장애인(22%), 임산부(19%), 국가유공자(2%)가 뒤를 이었다.
사전예매 승차권은 오는 18일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모든 국민 대상 일반예매는 7∼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
이번 추석 예매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명절 예매로, 기존 에스알(SR)에만 가입한 회원은 '통합 회원' 가입 및 전환을 마쳐야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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