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준공…와인 체험관광 시동

이재현

| 2026-03-19 18:10:52

▲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준공식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예밀 와이너리 내부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 준공…와인 체험관광 시동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의 특산품인 포도를 관광 자원화하기위해 조성한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이 19일 문을 열고 운영에 나선다.

영월군은 이날 김삿갓면 예밀리 와이너리 슬로타운 광장 앞에서 준공식 행사를 했다.

폐광지역 개발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은 연면적 2천211㎡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와인과 증류주(브랜디) 생산시설을 비롯해 세미나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와인 생산과 체험,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밀2리영농조합법인'에서 위탁 운영하며, 와인 생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지역 포도를 활용한 와인 및 증류주 생산과 교육 프로그램, 체험 관광 등을 통해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지역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예밀 와이너리 슬로타운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와인 생산과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 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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