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 2026-04-15 17:57:11
강원관광재단, 오감트레일 첫 행사 원주 스무산둘레길서 개최
걷기·러닝 복합형 행사…25일 1천200명 참가 예정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걷기와 러닝을 아우르는 '오감트레일' 첫 행사가 오는 25일 원주 스무산둘레길에서 열린다.
강원관광재단은 원주 스무산둘레길에서 열리는 '2026년 오감트레일'에 1천200여명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감트레일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을 걷고 뛰는 코스와 자연스럽게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원주 스무산둘레길 첫 행사는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강원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코스를 따라 절경을 눈으로 감상하고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신선한 숲 내음을 맡고 지역 먹거리를 맛보면서 스무산둘레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상시 진행 중인 '오감트레일 인증 챌린지'와도 연계해 참가자들에게 한층 더한 재미를 선사한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메달, 스포츠용품, 간식 등과 함께 원주지역 내 전통시장과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지역상품권도 제공된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러닝과 트레일 요소를 더해 한 단계 진화한 프로그램으로 더 폭넓은 참가자층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동감 넘치는 트레일 경험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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