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 2026-04-08 17:58:58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금강산 이어 강원도 번영의 새길 열겠다"
"남북이 마음 모아 금강산 재개방하면 세계에 위로·희망 메시지"
(강원 고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끊어진 강원도의 산, 금강산을 이어 강원도 번영의 새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이날 강원 고성군 현내면 DMZ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금강산관광 재개 발원 남북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원법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법회가 남과 북의 평화와 상생으로 가는 길을 다시 여는 희망의 이정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전 세계가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지금, 남북이 마음을 모아 금강산의 문을 다시 연다면 전 세계인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남북의 평화와 화합, 금강산 관광 재개를 염원하며 소중한 법회를 마련해주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신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주관한 이날 법회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방용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더불어민주당 김영배·김준혁·전진숙·허영 의원 등 정치인들과 불교 신도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계종의 이번 법회 개최를 후원했다.
우 후보는 이 행사에 이어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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