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청와대 춘추관 문학 특별전시 작가 대담

토지문화재단, 예술인 창작실 입주 공모

이은정

| 2022-12-29 17:50:50

▲ 춘추관 문학 특별전시 작가 대담 프로그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원주 토지문화관 [촬영 이재현]

[문화소식] 청와대 춘추관 문학 특별전시 작가 대담

토지문화재단, 예술인 창작실 입주 공모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청와대 춘추관 문학 특별전시 작가대담 =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고 있는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에서 작가 대담을 마련한다.

다음 달 7일 오은 시인이 윤동주, 8일 황인찬 시인이 이상, 15일 정여울 문학평론가가 나혜석을 주제로 각각 작품 세계를 이야기한다.

대담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며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각 30명씩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국립한국문학관 공식 누리집(www.nmk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토지문화재단, 예술인 창작실 입주 공모 = 토지문화재단은 강원 원주시 토지문화관 창작실 입주 신청을 다음 달 26일까지 받는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최대 2개월까지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한다.

원주시와 함께 하는 창작실 지원 사업은 디자인·미술·방송·영화·연극·음악·웹툰 등 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예술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국내 예술인 15명, 해외 작가 6명에게 창작실을 제공했다.

지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tojicf.modoo.a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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