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국립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춘천·양양 공연

뮤지컬 '잔혹동화 생존기' 개막…국립국악원 국악 토크 콘서트 '다담'

조윤희

| 2026-07-23 17:51:31

▲ 국립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국립오페라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뮤지컬 '잔혹동화 생존기' [뉴프로덕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국악원 국악 토크 콘서트 '다담'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 국립오페라단 '잔니 스키키' 7월 춘천·9월 양양 공연 = 국립오페라단은 푸치니의 희극 오페라 '잔니 스키키'를 오는 2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9월 4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단테의 서사시 '신곡' 중 지옥편을 재해석한 이 작품은 죽은 부자의 유산을 탐내는 친척들과 지략가 잔니 스키키가 벌이는 소동을 그린다.

춘천 공연은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차웅이 지휘를 맡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맡으며, 양양 공연은 천안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지휘자 구모영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바리톤 김원, 조재경과 메조소프라노 신성희, 소프라노 김수정, 오예은, 테너 이재명 등이 출연한다.

▲ 뮤지컬 '잔혹동화 생존기' 9월 개막 = 공연제작사 뉴프로덕션은 뮤지컬 '잔혹동화 생존기'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한국 고전소설과 그림 형제 동화 속 인물들이 '버려진 이야기들의 세계'를 벗어나 '완벽한 동화 나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한국 고전소설 '배비장전', '변강쇠전', '은애전'과 그림 형제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다.

애랑 역에 신의정·주다온·선유하, 옹녀 역에 김초하·곽나윤·표바하, 은애 역에 한보라·신진경·류비 등이 출연한다.

▲ 국립국악원 국악 토크 콘서트 '다담' 개최 = 국립국악원은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 토크 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태원준 여행 작가가 게스트로 참여해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이준호 작곡의 '여행', 김백찬 작곡의 '얼씨구야', 김기범 편곡의 '세계민요기행' 등 여행의 설렘을 담은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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