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음식 한자리에…23∼25일 나주서 음식문화 큰잔치

장덕종

| 2026-10-21 17:52:44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명인의 식탁 [전남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 대표 음식과 식문화를 선보이는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23∼25일 나주시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남도의 맛으로 하나되는 통합특별시'를 슬로건으로 유명 셰프 디너쇼, 명인 요리 시연·시식,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는 '남도의 맛'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23일 오후 6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7시에는 안유성 명장과 프랑스 명장 요리사협회(MCF) 셰프들이 함께하는 '나주의 부엌' 스페셜 디너쇼가 관람객을 맞는다.

이튿날에는 정관 스님과 천상현 셰프가 각각 오후 5시, 6시 30분에 디너쇼를 열어 사찰음식과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의 맛에선 27개 시군구 대표 음식과 식문화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한다.

명인 12명이 대표 음식의 조리 과정을 시연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남도 명인의 식탁'도 선보인다.

쿠킹클래스, 인형극, 연날리기·말타기 체험, 풍선아트, 영산강 소원 배 띄우기 등 행사와 주제관, 명인관, 전시관, 먹거리·디저트·특산물 판매장도 마련한다.

오미경 전남광주시 관광정책과장은 "스타 셰프와 남도 음식 명인의 특별한 요리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까지 다채롭게 마련한 만큼 영산강 정원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디너쇼, 남도 명인의 식탁, 남도의 맛은 회차당 참가비가 1만원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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