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 2021-06-30 17:53:36
춘천공연예술제 7월 13일 개막…38개 단체 196명 예술가 참여
춘천아트페스티벌 20회 기념 특별무대 마련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에서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던 '아트페스티벌'이 올해 20회째를 맞아 '춘천공연예술제'로 명칭을 변경, 새롭게 선보인다.
춘천공연예술제는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축제극장 몸짓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7월 13∼17일에는 20회 기념 특별무대가 열리며 같은 달 20∼24일에는 공모 선정작품 중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8월 11∼15일과 18∼21일에는 현대무용과 연극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회를 맞은 옛 춘천아트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와 국악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2주간 펼쳐지고 무용과 연극을 중심으로 2주간 각각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예술제는 8월 20∼21일 음악 공연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주제는 '맞닿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위축된 공연 환경 속 과거와 미래, 공연과 관객이 만나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의미를 담았다.
모두 무용 21개 단체, 음악 14개 단체, 연극과 기타 분야 3개 단체 등 모두 38개의 단체에 196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폐막을 앞둔 8월 20일에는 18명의 뮤지션이 한 무대에 오르는 배익한 재즈오케스트라, 같은 달 21일에는 13명의 국악과 스카 뮤지션들의 무대가 20회를 맞은 행사를 기념한다.
이들 단체의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펼쳐진다.
오프라인 공연은 7∼8월에 진행해 녹화 공연 영상을 10월 유튜브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춘천공연예술제 오프라인 공연 티켓 가격은 3만원이며, 네이버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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