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 2026-08-07 17:48:14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22일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선상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 특별 이벤트 운항을 처음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청년을 중심으로 했던 EDM 공연 연계 유람선 운항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야간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2017∼2021년생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00명이 대상이며, 11일 오전 10시부터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는 22일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10분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어린이 전문 DJ를 초청해 최신 인기 음악과 EDM 공연을 선보이고, 고래바다여행선 선상을 화려한 조명과 야광 연출로 꾸며 이색적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린이 탑승객들에게는 행사 시작과 함께 간식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귀항 시간에 맞춰 펼쳐지는 선상 불꽃 쇼로, 밤바다 위를 수놓는 화려한 불꽃이 장생포 야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래바다여행선을 단순한 관광 상품이 아니라 공연, 체험, 문화를 결합한 복합 관광 콘텐츠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계절과 연령층에 맞춘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야간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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