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01 17:41:04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2∼13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아트페스티벌 '2026 놀러와요, 아트 숲'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숲과 자연을 주제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도심 속 휴식 공간도 마련한다.
신명관 등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 작가와 어린이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심종보 작가의 서각·장승과 전영근 작가의 회화에 이어 강진아·서지희·임영달·임진세 등 레지던시 참여 작가 4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어린이들이 나무 조각에 직접 그린 그림 200여점도 선보인다.
숲 해설사와 함께 걷는 '아트 숲 산책'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도 운영한다.
여우비와 언더독 등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야외 영화도 상영한다.
아티풀앙상블과 비앙테스, 레츠비 굿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도 이어진다.
원주소년소녀교향악단과 원주시청소년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아트 숲 산책'은 오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재단 관계자는 "자연과 문화예술을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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