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서
| 2026-08-07 17:41:52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블루엘리펀트는 글로벌 사모펀드 어펄마캐피탈매니져스코리아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어펄마캐피탈은 우선 750억원을 투자해 구주와 신주를 인수한다. 또 6개월 내 250억원의 추가 납입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이 경우 어펄마캐피탈의 블루엘리펀트에 대한 지분율은 최대 25.8%까지 높아지게 된다.
블루엘리펀트는 이번 투자 과정에서 4천억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투자 유치로 작년 말 307%에 달했던 부채비율이 60% 이하로 개선돼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할 재무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블루엘리펀트는 이를 발판으로 미국과 일본 등 핵심 시장에서 매장 네트워크와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사모펀드의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내부 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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