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준상' 미술 부문 수상자에 염지혜 작가 선정

김용민

| 2026-04-06 17:41:33

▲ 염지혜 작가 [박동준기념사업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박동준상' 미술 부문 수상자에 염지혜 작가 선정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사단법인 박동준기념사업회는 2026년 '박동준상' 미술 부문 수상자로 염지혜(44) 작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염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작품을 선보인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프랑스,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일본, 베트남, 홍콩, 브라질 등지에서 기획전에 참가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업회 관계자는 "염 작가는 첨예한 비평적 주제를 장대한 서사적 구조 안에 담아내며 동시대적 층위를 탐구하는 작업을 치열하게 지속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동준상'은 패션과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한국 패션계에 큰 자취를 남긴 박동준(1951∼2019) 디자이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미술 부문과 패션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패션 부문 시상자는 오는 6월 발표할 계획이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상장,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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