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임 신임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 [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한용 신임 전곡선사박물관장 [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장·전곡선사박물관장 임명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에 김유임(58)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을, 전곡선사박물관장에 이한용(56) 현 관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고양시의원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LH 주거복지정보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등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이 관장은 전곡리 선사유적지 발굴조사단에 참여했던 구석기 전공자로, 한양대 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거쳤다.

전곡선사박물관 건립 초기부터 추진단 팀장으로 업무를 시작해 2015년부터 박물관장으로 재직해왔다.

김 본부장과 이 관장은 모두 지난 15일 자로 임명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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