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반드시 착용"…강원도, 홍천 팔봉산관광지서 캠페인

이재현

| 2026-08-03 17:26:57

▲ 물놀이 안전 캠페인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홍천군 서면 팔봉산관광지에서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도와 홍천군, 의용소방수난구조대 등 40여명이 참여해 야영객과 물놀이객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수영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낚시하거나 다슬기를 채취할 때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물놀이와 수상레저 활동 중에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수상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피서지에서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수상 활동이 집중되는 8월 초에는 언론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한 안전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잇따르는 다슬기 채취 중 익사 사고와 관련해서는 사고 예방수칙과 행동 요령, 홍보 포스터를 시군에 배부하고 하천변 비관리 지역의 홍보를 강화하도록 했다.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는 "안전이 확보돼야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며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지키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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