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2-09-19 17:30:59
대전 관광시설 50% 할인 상품 4종 출시…30일까지 판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유료 관광시설 두 곳을 한꺼번에 반값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오월드와 대전아쿠아리움 자유이용권(할인가 2만5천원),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과 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 2만9천원),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과 대전트래블라운지 체험권( " 1만7천500원), 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과 디아트스페이스193 입장권( " 2만2천원) 결합상품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asq.kr/xMnoMdzXC), 네이버쇼핑 검색(지구촌세계일주)에서 오는 30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구매한 이용권 등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환불도 가능하다.
박승원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여행객의 부담을 줄여서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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