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6관왕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전 배역 오디션 개최

내달 20일∼8월 2일 서류 접수

권지현

| 2026-06-30 17:27:32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오디션

토니상 6관왕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전 배역 오디션 개최

내달 20일∼8월 2일 서류 접수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지난해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6개 부문을 석권한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내년 새로운 제작을 앞두고 전 배역의 오디션을 진행한다.

공연제작사 NHN링크는 내년 8월 개막 예정인 '어쩌면 해피엔딩'의 국내 일곱 번째 프로덕션에 함께할 배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배역은 은퇴한 헬퍼 로봇 '올리버', 사회적 기능이 탑재된 헬퍼 로봇 '클레어', 그리고 올리버의 옛 주인 '제임스'를 포함한 전 배역이다.

오디션 서류 접수는 다음 달 20일 오전 9시부터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NHN링크 뮤지컬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nhnlink.music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에서는 2016년 초연했으며 2024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후 지난해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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