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 2023-12-10 10:28:01
마산문신미술관, 근현대 미술전 '바다는 잘 있습니다' 전시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지역 근현대 미술전 '바다는 잘 있습니다'를 오는 12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남 미술의 태동과 격동기를 오랜 시간 지켜본 바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중부경남의 문화예술 요충지로 자리했던 마산을 거쳐간 작가 10명의 1940∼1970년대 회화 27점과 아카이브 7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출품작은 부산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경남지역 개인 소장가의 협조로 마련됐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