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서영기 작가 '밤' 연작 공개

장아름

| 2026-07-28 17:21:55

▲ ACC 전시 '남겨진 밤' 포스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026 ACC 뉴스트(NEWST)' 네 번째 전시 '남겨진 밤'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문화창조원 전시 7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 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과 전시 기회 확대를 위해 ACC가 마련한 뉴스트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전시다.

서영기 작가가 밤 풍경을 그린 작품 18점을 소개한다.

서 작가는 조선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광주시립미술관 국제 레지던시와 독일 뮌헨시 문화부 산하 국제 예술가 레지던시 'Villa Waldberta'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작업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밤길을 걷듯 작품 사이를 지나며 자신만의 '남겨진 밤'을 마주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이 빛이 줄어든 자리에서 이전과 다른 감각으로 다가오는 풍경을 느끼고 밤의 고요를 경험하도록 여백을 남기는 방식으로 회화 작품과 공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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