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 2026-09-02 17:21:37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달 매주 토요일과 추석 연휴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체험시설인 '웨일즈 카트'를 야간 연장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웨일즈 카트는 최대 시속 40㎞로 고래문화마을 일대를 질주하는 자기부상형 순환 동력식 카트다.
이번 야간 연장 운행은 토요일인 5일, 12일, 19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인 24일, 26∼27일에 이뤄진다.
주간 운행 종료 직후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운행하며, 해당 시간 내 60대 한정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야간 주행 시 탑승객 안전을 확보하고, 장생포 야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주행 속도를 기존보다 느린 시속 25㎞로 설정해 운행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고래문화특구 토요일 불꽃 쇼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낭만적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장생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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