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TPO 사무총장, 2027 TPO 총회·국제 관광 협력 논의

이준영

| 2026-02-26 17:22:32

▲ 김해시, 강다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총장 면담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시장·TPO 사무총장, 2027 TPO 총회·국제 관광 협력 논의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6일 홍태용 시장이 시청을 방문한 강다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총장과 만나 오는 7월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TPO 한국 지역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2027년 TPO 총회 개최 계획과 국제 관광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6 TPO 한국 지역회의는 국내 약 50개 회원 도시 관계자와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두 사람 면담은 지난해 9월 베트남에서 열린 TPO 총회에서 김해시가 차기 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역회의 세부 일정 확정과 2027년 총회 준비 계획, 해외 청년 대상 한국 문화·언어 체험 행사 연계 방안 등을 협의했다.

홍 시장은 "오는 7월 한국 지역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27년 총회 준비도 완벽히 해 김해가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TPO 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기구 최대 행사로, 8개국 40여개 도시에서 300여명의 관광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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