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 2026-08-21 17:15:23
(괴산=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다음 달 3∼6일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장에서 세척 건고추가 600g당 1만6천원에 판매된다.
괴산고추생산자협의회와 괴산축제위원회는 21일 회의를 열고 재배 면적, 작황, 물가 상승률 및 소비자 부담 등을 고려해 판매가를 이같이 결정했다.
작년보다 1천원 싸다.
꼭지를 딴 세척 건고추는 600g당 1만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소비자가 현장에서 구매한 고추를 손쉽게 빻아갈 수 있도록 직판장 옆에 즉석 고추방앗간을 운영한다.
소비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2개이던 가공라인은 3개로 확대한다. 이용료는 3㎏(5근) 4천원, 6㎏(10근) 7천원으로 책정했다.
군은 현장 구매자 전원에게 무료 택배 혜택을 제공한다.
송인헌 군수는 "농업인들이 땀과 정성으로 재배한 최고 품질의 괴산청결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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