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전시회

15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 전시관…경남 곳곳서 기념식·추모행사

이정훈

| 2026-08-10 17:15:09

▲ 창원 동남아트센터 전시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전시회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창원시 성산구 동남아트센터 전시관에서 기념 전시회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3부로 나눠 오는 15일 제81주년 광복절까지 기념 전시회를 진행한다.

제1부는 위안부 피해자들 과거 모습을, 제2부는 피해 사실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연대 활동을 소개한다.

제3부는 남해군에 살다 2016년 12월 별세한 고(故) 박숙이 할머니, 남해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김해 시민평화문화제 등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경남의 기억과 연대활동을 조명한다.

기림의 날에 맞춰 위안부 피해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있거나 관련 단체가 활동하는 창원시·진주시·김해시·통영시·양산시·남해군·산청군에서 기념식, 추모행사, 시민평화문화제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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