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우
| 2022-03-14 17:19:35
[동해안 산불] 바보의나눔, 긴급 구호자금 2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자금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구호자금은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와 안동교구 사회복지회 등 2곳에 각각 1억원씩 전달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4월 15일까지 '2022 산불 피해 복구 긴급모금' 활동도 벌인다.
희망자는 바보의나눔 홈페이지(www.babo.or.kr)에서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우리은행 1005-189-337337, 예금주 (재)바보의나눔)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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