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타워브리지 전망대 7월초 개방…체류형 관광명소 기대

이상학

| 2026-06-30 17:10:45

▲ 태백 타워브리지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태백 타워브리지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태백 타워브리지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 타워브리지 전망대 7월초 개방…체류형 관광명소 기대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가 타워브리지 전망대를 7월 초 개방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태백시는 타워브리지 전망대를 일반에 개방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망대는 태백 시내와 주변 산악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초 올해 상반기 운영할 예정이었던 체험시설인 하늘그네는 예산 확보가 늦어졌지만,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축제와 행사 기간을 중심으로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하늘그네 이용료를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워브리지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연결하는 보행시설이자 관광시설로 조성됐다.

지난해 11월 엘리베이터와 연결보도교 개방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18만여 명을 기록했지만, 전망대와 하늘그네는 관련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해 개방하지 못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망대 개방과 하늘그네 운영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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