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다큐멘터리 '성여'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아리랑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소식] KBS 다큐 '성여', URTI 국제다큐멘터리대상 동상

아리랑TV, 싱가포르 채널에 전주시 관광 홍보 영상 방송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KBS 다큐 '성여', URTI 국제다큐멘터리대상 동상 = KBS 1TV는 '다큐 인사이트- 성여'가 지난 15일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라디오TV연맹(URTI) 국제다큐멘터리대상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성여'는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을 억울하게 옥살이한 윤성여 씨의 이야기다. 1부 '나는 살인자입니다'는 윤 씨가 범인으로 지목된 후 지낸 20년을, 2부 '다시 찾은 이름'은 재심 과정을 담았다.

국제라디오TV연맹은 1949년 프랑스 국영방송사와 유네스코가 방송 발전을 위해 공동 설립한 기관으로 문화, 사회적 이슈를 다룬 우수 다큐멘터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 아리랑TV, 싱가포르 채널에 전주시 관광 홍보 영상 방송 = 아리랑TV는 전주시청과 공동제작한 전주시의 해외 홍보 영상을 싱가포르 뉴스 채널 '채널 뉴스 아시아'(Channel News Asia)에 방송한다.

영상은 '뷰티풀 전주', '익사이팅 전주', '슬립리스 전주', '딜리셔스 전주' 등 네 가지 주제로, 전주시의 풍경과 전통, 맛을 담았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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