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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025 문화다양성 주간'을 진행했습니다.
'아카이빙 전시'와 분야별로 선정한 '스페셜큐레이터' 10명이 추천한 문화 다양성 관련 영화, 도서, 음악 등 콘텐츠 전시가 열렸는데요.

23일 신유진 밴드의 공연과 가수 이상순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24일에는 터키 출신 언론인 알파고 시나씨와 영화감독 김민주,
25일 나태주 시인과 양정욱 작가가
포용과 공존의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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