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 2026-08-25 17:10:10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국내 최초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은 '제27회 전국민화공모전' 일반부 대상에 김길숙 작가의 '평양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민화의 계승·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부에 전국 14개 시도에서 153점이 출품됐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은 김 작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김동희 작가의 '요지연도'와 어용옥 작가의 '구운몽도'가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에는 경남 양산 동산초 5학년 노하윤 학생의 '옛날엔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지?'가 뽑혔다.
학생부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468점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 2시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같은 달 17∼31일 조선민화박물관에 이어 11월 4∼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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