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아부다비, 랜드마크 공연장 '다르 알 푸눈' 착공

성연재

| 2026-06-30 17:14:04

▲ 게리 건축 대규모 문화예술센터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제공]
▲ 게리 건축 대규모 문화예술센터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제공]

[여행소식] 아부다비, 랜드마크 공연장 '다르 알 푸눈' 착공

(서율=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사디야트 아일랜드에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 공연예술 기관 '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의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적인 건축 거장 고(故) 프랭크 게리가 설계를 맡았으며, 음악과 공연의 역동성을 일렁이는 천의 형태로 구현한 유려한 외관과 투명한 정면부를 통해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다목적 공연 홀(2천석)과 야외 원형극장(3천500석)을 포함해 총 6천석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며, 개관 후 연중 365일 연극, 발레, 오페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아부다비 정부는 이곳을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투어 파트너십 및 장기 거주를 추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문화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성장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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