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아이웨어·K패션 한곳에…신세계면세점, '트렌드 플랫폼' 변신

정수연

| 2026-06-11 17:13:34

▲ 메타(Meta) AI 아이웨어 [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천공항 2터미널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I아이웨어·K패션 한곳에…신세계면세점, '트렌드 플랫폼' 변신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AI 아이웨어와 스마트워치, K패션을 아우르는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등 '트렌드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달 말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점 패션 복합 매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두 40여개의 단독 입점 브랜드를 포함해 총 110개의 디자이너·트렌드 브랜드가 집결한 공간이다.

패션과 테크를 결합한 아이템으로 상품 라인업도 확장했다.

인천공항 2터미널 신세계면세점 등에서 음악 재생, 사진·영상 촬영, 통화 연결을 음성 명령으로 지원하는 '메타(Meta) AI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워치 브랜드 '가민'도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 트레일 러닝 브랜드 '노말'도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K패션 브랜드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명동점에는 일본과 중화권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신발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가 입점했다.

이 외 하이엔드 브랜드 '웰던', 에코백 브랜드 '미야앤솔'이 입점했다.

이밖에 '김해김', '누크피터' 등 K-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 중 새로운 브랜드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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