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주
| 2023-03-21 16:30:02
울산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최병권 전 시설공단 이사장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울산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최병권 씨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울산관광재단 업무와 경영을 총괄 관리한다.
임기는 2025년 3월 20일까지이다.
그는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울산시 경제통상실장, 행정지원국장, 문화체육국장 등을 지냈다.
최 신임 대표이사가 35년간 공직 경험과 지방공기업 임원 경력으로 재단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관광재단은 4월 중 명칭을 '울산문화관광재단'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