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몰리는데 비자 빨리"…서울출입국청, 여행업계 간담회

정아란

| 2026-06-12 14:54:07

▲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달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분수터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터널을 통과하며 잠시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 2026.5.17 yatoya@yna.co.kr
▲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달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분수터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터널을 통과하며 잠시 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 2026.5.17 yatoya@yna.co.kr

"관광객 몰리는데 비자 빨리"…서울출입국청, 여행업계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12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와 서울시관광협회, 한국여행업협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단체관광객 전자사증과 중국·인도네시아 대상 한시 무사증 제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업계는 단체관광객 전자사증 심사·발급 절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 성수기에는 신속한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관광객이 몰리는 시즌에는 사증 심사 인력의 효율적 배치와 집중 심사 처리를 통해 심사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여행업계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서울청 측에 요청했다.

반재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은 "방한 수요 증가에 맞춰 필요한 심사 인력을 투입하고 실무 절차를 간소화해 여행업계의 관광객 유치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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