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協 창립…초대회장은 포항시장

손대성

| 2026-08-25 17:03:33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박용선 시장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운영 중인 전국 11개 시·군은 이날 충북 단양에서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세계지질공원 운영기준 마련,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공동 건의, 운영 재원 및 전문인력 확보, 관광·교육 분야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지질공원과 교류 확대에 나선다.

협의회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 고창군, 부안군, 단양군, 청송군이 참여했다.

박용선 시장은 "우수한 지질 유산을 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책임감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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