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원도심 살릴 '남강하모 유스호스텔' 이달 말 완공

박정헌

| 2026-09-10 17:00:26

▲ 남강하모 유스호스텔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본성동 '청년허브하우스'의 새 명칭을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로 확정하고 개관 준비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은 지역 대표 명소인 남강과 관광 캐릭터 '하모'를 결합해 정체성과 친근함을 강조했다.

시설은 연면적 6천97㎡ 규모로 숙박시설과 청소년 활동·교류 공간,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청소년과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문화와 관광을 체험하는 체류형 복합 거점으로 운영된다.

지난 8월 건축공사를 마쳤으며, 여름철 폭염으로 늦어진 수목 식재 등 조경공사를 마무리한 뒤 이달 말 최종 사용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시는 이번 유스호스텔 조성으로 원도심 내 유동·체류 인구를 늘리고, 주변 상권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성북지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남강하모 유스호스텔이 청소년과 방문객이 편안히 머물며 진주의 매력을 만끽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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