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10-06 16:56:13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18회 안흥찐빵축제가 사흘간 6만여명의 방문객을 모으고 찐빵 2만7천여상자를 판매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열린 축제에서는 축제판매장에서 1만2천여상자, 안흥찐빵마을 업소에서 1만5천여상자의 찐빵이 팔렸다.
농특산물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약 4억원으로 집계됐다.
축제장에서는 안흥찐빵·팥쿠키 만들기와 키즈 플레이존, 버스킹 공연, 경품행사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올해 처음 선보인 '찐빵마을 도깨비 원정대'는 안흥찐빵 설화를 바탕으로 참가자가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흥찐빵 역사 스탬프 투어와 민화 그리기, 타투 스티커 체험 등 지역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안흥찐빵 구매객을 대상으로 한 '황금찐빵을 찾아라'에서는 축제 기간 5명에게 골드바가 경품으로 지급됐다.
이현일 안흥찐빵축제위원장은 6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