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왕산 축제 [모나용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발왕산 막걸리 [모나용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신달순 HJ모나용평 대표이사 [HJ모나용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모나 용평, 창립 50주년 기념 '발왕산 축제' 성료

(평창=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HJ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용평)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2023 발왕산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발왕산 축제는 지난달 29일 개막한 이후 지난 19일까지 전국TOP10가요쇼, 발왕산 1458콘서트, 클래식 음악여행, 한 여름밤의 웰니스 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풍성하게 진행했다.

또 축제장 내 장터나 식음료 부스에서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된 발왕산 막걸리는 많은 방문객으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모든 연령이 체험하는 축구, 별자리 천문, 드론 교실 등 다양한 체험도 축제를 풍성하게 했다.

이밖에 숲속에서 진행한 웰니스 강연과 발왕산 관광케이블카의 야간 운행 등도 호응을 얻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21일 "내년에는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행사 기간을 늘려 더욱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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