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23 14:24:28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라면과 매운맛을 소재로 지역 음식과 공연·체험을 결합한 '2026 K-매운맛 페스티벌'을 11월 13∼15일 연다.
댄싱공연장 주차장과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K-매운맛 먹거리와 공연·체험, 스마트헬스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과 기존 원주라면축제를 통합해 마련했다.
시는 지역 음식점의 특색과 아이디어를 축제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먹거리 판매부스 24개 업체를 선정한다.
판매부스는 후원사 라면을 활용한 라면 부스와 매운맛 소스를 이용한 음식 부스로 구성한다.
참가업체는 시식·품평회를 거쳐 맛과 차별성, 가격, 현장 운영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 업체에는 메뉴 개발·개선과 음식 담음새 등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원주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8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참가 자격과 제출 서류는 강원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23일 "지역 음식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살려 원주만의 특색 있는 매운맛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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