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대외행보…문화유산연구소 유치·남강릉역 건의

국회·정부 관계자·출향 단체 등 전방위 대외 활동 추진

유형재

| 2026-09-15 14:47:46

▲ 허민(우) 국가유산청장 만난 김중남 강릉시장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재경강릉시민회 방문한 김중남 시장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재경강릉시민회 방문한 김중남 시장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김중남 강릉시장이 국회와 정부, 출향단체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외활동에 나섰다.

김 시장은 15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를 만나 KTX 남강릉역 신설, 가칭 국립강릉문화유산연구소 유치 등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핵심 과제를 건의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KTX 남강릉역 신설은 포화 상태에 이른 현 강릉역의 기능 분산과 제진∼강릉 철도와 수서∼강릉 철도 개통에 대비해 강릉의 교통 잠재력을 한층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칭 국립강릉문화유산연구소 유치와 관련해서는 강원권 문화유산 연구의 거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재경 강릉시민회, 재경 강릉시고교협의회와 만남의 자리를 갖고 출향인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향에 보내준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출향인들이 보유한 대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중남 시장은 "강릉의 현안을 지속해 알리고 지원과 관심을 요청해 변화하는 강릉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대외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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